미국 트럼프 대통령 북미정상회담 취소 한다

정치 ,사회 궁금해 2018. 5. 25. 01:03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예정돼 있던 북미정상회담을 취소를 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공개서한을 보내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한다는 뜻을 밝혔으며 


북미정상회담 취소 사유는 최근 북한 측 인사들의 발언에서 미국에 대한 극도의 분노와 공개적인 적대감이 드러난 점이라고 하였으며 

그러나    트럼프 미 대통령은  언제라도 북한이 마음이 바뀌면 주저하지 말고 알려달라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이후부터  북한의 김정은과  북 인사들은  미국과의 회담을 다시 생각하고 남북고위급회담을 연기하겠다고 알리며 청와대와 미국에 대해 다시 날이 서 있는 발언들을 일삼았다.


이러던 가운데 24일  트럼프가 회담을 취소하기 바로 전 외신은 일제히 북한이 풍계리 핵 실험장을 폐쇄했다는 보도를 내보냈고 이는 미국과의 정상회담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 해석했다.


이러한 전후 정황들로 미루어 볼 때 ‘최고의 협상가’를 자평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성향상 이번 북미정상회담 취소는 협상의 과정일 수 있다고 일부 전문가들은  해석을 하기도 한다 


지난 3월 한미 FTA 3차 개정 협상을 두고 미국과 우리 정부와 마찰이 때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한국과의 무역 협상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주한 미군을 철수도 고려 할 수 있다는 위협적은 발언을 해 한반도를 긴장케 하여 자기들이 원하는 목적을 얻어 내려고 한 전력이 있다는 것을 두고 이번에도 그런 것이 아닌가 지켜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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