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대구시 '안전신문고'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신고 포상금제’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여  2017년도 안전신고 우수 활동을 한시민을 38명을 선출하여 720만원 포상금을 지급을 하였다 .

대구시는 안전사고의 선제적 예방을 위한 ‘안전신문고’ 신고 활성화를 위해 ‘안전신고 포상금제’를 올해 처음으로 시행한다고 3월 14일 밝혔다.

포상금 지급 대상자는 ‘안전 신문고’를 통해 접수된 신고를 위험요소 개선 부문과 다수신고 부문으로 나눠서 선정했다.

위험요소 개선 부문 최우수상 1명에게 30만 원, 우수상 2명에게 20만 원, 장려상 5명에게 10만 원을 지급한다.

 다수신고 부문에서 1위 1명에게 50만 원, 2~4위 3명에게 40만 원, 5~9위 5명에게 30만 원, 10~16위 7명에게 20만 원, 17~30위 14명에게 10만 원을 지급을 한다고 합니다 

위험요소 개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모씨는, 중구 봉산동의 도로의 깨진 맨홀이  방치된 것을 신고하여 최우수상을  대상자가 되었다 다. 깨진 맨홀 구멍에 자동차 바퀴가 빠지면  각종 사고를 유발시키는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을 안전신문고에 신고를 하여 미연에 사고를 방지한것에 큰 점수를 주었다고 한다 .

대구시는 ‘안전신고 포상금제’ 운영을 위해 지난 2017년 7월 20일 '대구광역시 안전신고 포상금 지급기준·방법 및 절차'를 제정·고시를 했다.

2017년 한해  대구시 ‘안전신문고’ 신고 건수는 15,934건으로 인구 대비로 보면 특별‧광역시 중 가장 많은 시민이 참여를 하였다고 한다 .

대구시는 올해 ‘안전신문고’ 신고 실적으로 2019년에도 안전신고활동 우수 시민에게 포상금을 지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대구시의 재난안전실장은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선제적 예방은 우리가 주변을 관심 있게 살피고 위험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