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국민 밉상' 마틴 슈크렐리' 징역 7년 선고받다

'미국에서 가장 미움받는 남자(the most hated man in America)' 마틴 슈크렐리(34·사진).

2018년 3월9일 미 법원은 금융사기 등의 혐의로 기소된 슈크렐리에게 징역 7년을 최종 선고.

 그리고 법원은 미국 국민 밉상인 마틴 슈크렐리에게  벌금 7만5000달러(약 8000만원)를 부과하고 736만달러(약 80억원)의 재산을 몰수하라고 명령했다.

 담당판사 키요 마쓰모토는 "진심으로 뉘우치는 척하면서 자신의 범죄를 끊임없이 줄이려는 지독한 거짓말쟁이"라며 양형 이유를 밝혔다. 

마틴 슈크렐리의 변호사 마저도  "그의 진술을 듣다 보면 그의 얼굴을 때리고 싶은 순간도 있었다"고 말했을 정도라고  뉴욕타임스가 전했다.

마틴 슈크렐리가 국민밉상이 된이유

그는 원래 월가의 펀드매니저였으나  2011년 바이오업체 레트로핀, 2015년 제약업체 튜링을 창업하면서 성공한 기업가로 명성을 날렸다 . 그는 튜링 창업 직후에 에이즈 치료제' 다라프림'의 특허권을 사들인 뒤 한 알에 13.5달러(약 1만5000원)였던 약값을 무려 56배인  750달러(약 80만원)로 올려서 팔기 시작하였다. 회소질병치료제를 특허권을 취득하여 폭리를 취하는 슈크렐리는 당연히 이런 행위는 미국의  모든 사람들에게 지탄을 받으며 '자본주의가 낳은 냉혈한'이라는 비난이 집중됩었다 .

약값 폭리 논란이은 국민밉상이된 슈크렐리를 2016년에  미 하원 청문회에 서게 되는데, 청문회에 운동복 상의를 입은 채 출석한 슈크렐리는 하원의원들의  질문 공세에  웃으면서  모두 "불리한 질문에 답하지 않을 권리에 따라 답변을 하지 않겠다"라는 말을 반복하면서 답볍을 거부 하였다  이날 청문회에서 유일하게 답변한 질문은 본인의 이름 대한 확인 대답한것 . 

마틴 슈크렐리는  미 하원 청문회를  끝낸 후  트위터에 "이런 바보들이 정부에서 국민을 대표하고 있다"라고 글을 올려 미국인들의 국민밉상이 된는 것에 정점을 찍었다 .

슈크렐리의 청문회 참석 태도는 미국 많은 국민들의 원성과 각 여론의 뭇매를 맞던 슈크렐리에 대한 당국의 수사가 시작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가 체포되어 재판에 넘겨진 이유는  에이즈 치료제  '다라프림' 가격 인상이 아닌 헤지펀드와 바이오기업 등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사기로 인해 증권 투자자들에게 손해를 끼친 혐의였다.

 재판에 넘겨진 그는 2017년 배심원들이 일부 유죄평결을 내리자 "마녀사냥을 당하고 있지만 결국 무죄 판결을 받을 것"이라고 했다.

최종선고 전에 500만달러(약 53억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마틴 슈크렐리는 페이스북에 쓴  "힐러리의 머리카락을 가져오는 사람에게 5000달러(약530만원)을 주겠다" 라고 쓴 망언 때문에 다시 철장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 그의 변호인은 "미성숙하고 비뚤어진 유머감각"이라고 선처를 구했지만 법원은 보석집행을 정지했다.

슈크렐리는  관종의 삶을 사는 사람인듯 하다  

 

슈크렐리는 미국의 유명 힙합그룹 우탱 클랜의 단 하나 뿐인 앨범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샤오린(Once upon a time in shaolin)'을 사 경매에서 21억을 주고 사서  이 앨범에 들어 있는 음악을  아무도 듣지 못하도록 독점권을 행사 하는 밉상을 저질러 미움을 샀것도 유명하다. 

우탱 클랜의 팬들이 앨범을 공개하길 원하자 슈크렐리는는 "앨범을 없애 버리겠다"며 팬들의  약 올리다가 나중에 곡의 앞 부분만 짧게 공개하는 스스로  미움을 사는 일을 자쳐하기도 했다 

“Most Hated Man in America” Martin Shkreli Was Just Arrested for Alleged Securities Fraud" '가장 많이 죽인 사람"마틴 슈크렐리는 증권 사기 혐의로 체포되었다.15년 12월기사 제목  Watch and learn, Milo: At Harvard, the “most hated man in America” gives a master class in trolling보고 배우세요, 마일로:하버드에서,"미국에서 가장 미움 받는 사람"은 산책의 석사 수업을 합니다 1702016 Martin Shkreli, often described as "the most hated man in America," will spark many Americans' interest in securities and wire fraud for the first time Monday when he stands trial in a federal courthouse. The former pharmaceutical chief executive will face charges of securities fraud in federal court in Brooklyn, New York, more than a year and a half after he was arrested in December 2015. Jury selection begins Monday morning. Shkreli, 34, will confront an eight-count indictment for cheating the drug company Retrophin, which he founded, out of millions of dollars to pay investors in two hedge funds he ran. He is also accused of defrauding those investors in what prosecutors are calling a Ponzi scheme. "미국에서 가장 미움 받는 사람"으로 묘사되는 마틴 슈크렐리는 월요일 연방 법원에서 재판을 받게 될 최초로 증권 및 전신 사기에 대한 많은 미국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이 전직 제약 회사 최고 경영자는 2015년 12월에 체포된 지 1년 반이 넘어 뉴욕 브루클린의 연방 법원에서 증권 사기 혐의를 받게 될 것이다. 쥬리의 임명은 월요일 아침에 시 34세의 슈크렐리 씨는 헤지 펀드 2개에 투자한 투자자들에게 지불하기 위해 자신이 작된다.설립한 제약 회사인 리트로핀을 위법한 혐의로 8개의 기소된다. 그는 또한 검사들이 피라미드 사기라고 부르는 것에 대해 투자자들을 기만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