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만4천520평에 사는 백두산 호랑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 만4천520평 사는 백두산 호랑이 한청이와 우리 

 

기존 동물원에 가면 호랑이는 늘 우리에 가둬져 있는 모습만을 보아왔지만 

 축구장 크기  7개 만한 4만8000㎡ 숲에서 자유롭게 노는 호랑이를 볼 수 있는 백두대간 수목원 백두산 호랑이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에는 38,248㎡ 이라고 표기되어 있음)

축구장 국제 표준 규격 크기는 105m x 68m.  면적을 계산하면 105 x 68 = 7,1400 m2  축구장 크기를  평으로 계산하면 2천1백60평

 2017년 6월 서울동물원에서 경북봉화 백두대간수목원으로 온 13살 암컷 한청이와 7살 수컷 우리

수컷 2마리 이상이 될 경우엔 돌발상황이나 싸움이 일어 날 수 있기 때문에   수컷 두만이는  방사를 미루 었다고 한다 

이 호랑이숲에 살게되는 호랑이들은 하루 두끼만 먹고 일주일에 하루는 굶는 다이어트도 병행합니다.

숲에서 호랑이를 키우는 것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백두산 호랑이의 종 보존을 위해서 입니다.

백두대간 수목원 호랑이 숲은 국내에서 가장 넓은 사육 공간(4.8ha)으로,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유사한 환경으로 만들어 백두산 호랑이 마리수를   차츰  늘리고 생태 연구도 병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

오는 5월 정도면  관람객들도 숲에서 뛰어노는 호랑이를 볼 수 가있는데  기존 다른 동물원에 있는 사파리차량을  타고 보는 방식 아니라   호랑이를 관람 할 수 있는 울타리 주변에 만든 4층 높이로 만든 전망대 올라 가서 본다고 한다 .

 현재 우리 나라에는 전국 동물원에  총 50마리의 백두산 호랑이(시베리아)가 사육되고 있다고 한다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 http://www.bdna.or.kr/portal/main/main.do

 

호랑이 숲이 있는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은  경북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있고 아시아 최대의 수목원으로  5179ha (15,666,475평)규모 여의도의 약18배 정도 조성됐다

여의도 크기

여의도 면적은 2.9 ㎢ = 2,900,000 ㎡(878,788평) 약 88만평 여의도면적의 기준은 2012년 국토해양부가 여의도 크기로  다른곳을 비교 사용할때  여의도 방죽 안쪽 기준 넓이

 

백두대간 수목원은 산림자원을 지키는 대한민국 대표 수목원으로 백두산 호랑이 숲과 세계 최초의 산림 종자 영구 저장시설인 '시드 볼트', 기후변화지표식물원, 고산식물 연구동, 야생화 언덕 등을 갖춘 전시·연구·휴양 기능이 복합된 새로운 개념의 수목원으로, 2017년 9월 임시 개관하였고 운영상태 점검 후 올해 정식 개장한다.

  백두대간 수목원에 살고 있는 백두산 호랑이

 

 수컷 두만이 와 우리  그리고 암 호랑이 한청이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살던 수컷  두만이 (16살)과 대전 오월드에 살던 숫컷 금강이(12살)  호랑이로 중국에서 기증을  받아 우리나라에 살던 두 마리를  2017년 1월25일에  백두산 호랑이 숲으로 이사를 왔는데....., 

   금강이가 대전에서 이사온지 9일만에  2월2일에 만성신부전증으로 폐사를 하게 된다   백두산 호랑이 금강이의 갑자스러운 폐사로 인하여 산림청은  엄청 욕을 먹었다 

그 이후 서울대공원에서 살던 암 호랑이 한청이(13살) , 숫  호랑이 우리 (7살)가  2017년 6월29일 이사를 와서 살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 발견된 마지막 백두산 호랑이는 1921년 경주 대덕산에서 잡힌 호랑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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