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30일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땅의 날' 충돌 유혈사태 발생
정치 ,사회 궁금해
2018. 4. 1. 09:15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보건부 발표에 의하면 이스라엘군이 30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시위대를 유혈 진압하면서 이-팔 충돌 과정에서 2014년 7~8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 '50일 전쟁' 이후로 최대 규모로 최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이스라엘 군의 실탄 사격과 고무탄, 최루탄에 맞아 팔레스타인 주민 1,400여 명이 다쳤다 발표를 하였다. 팔레스타인 주민 다수가 '땅의 날'(Land Day)을 맞아 가자지구에서 맞아 대규모로 시위 진행이 열리자 이를 막던 이스라엘군과 팔레스타인 시위대 사이에서 서로 공격을 하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팔레스타인 시위대는 이스라엘 쪽으로 돌과 화염병을 던졌고 이스라엘군은 실탄과 최루가스를 쏘며 진압강경 진압으로 16명이 숨지고 1천416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 났다 .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