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의 종류와 술의 유통기한을 알아봅니다
기타 궁금해 2018. 2. 18. 19:11
술의 기준
우리나라에서 술로 보는 기준은 액체음료에 알코올이 1%이상이 포함되면 술로 본다
도수로 이야기 하면 1도, 그 이하는 그냥 음료라고 합니다
술은 제조방법에 따라 발효주 , 증류주 나누어 진다
발효주는 미생물에 이용하여 발효한 술이다 .
발효주는 발효되는 재료에 따라서 과실주(포도주나 와인) 와 곡주(맥주,막걸리, 청주 ) 로 나누어 진다
증류주 : 발효주를 다시 증류 과정을 걸쳐 만든 술
과실주를 증류한 것으로 브랜디(brandy), 꼬냑(cognac)
맥주 같은 곡주를 증류한 것이 위스키(whiskey )
소주도 증류주 라고 보면된다
소주는 증류식과 희석식이 있다.
증류소주는 쌀 등 곡류를 원료를 주정 발효과정을 걸치고 그것을 증류하여 만든 소주.
희석식 소주는 증류된 알콜이 85도 이상인 것에 물을 부어서 희석해서 도수를 낮추어
구연산과 설탕을 첨가해서 만든 소주로 우리가 마트나 식당에서 사서 마시는 대부분의 소주들
소주 유통기한
우리가 많이 마시는 소주는 희석식은 알코올을 85℃ 이상으로 증류한 것에 물을 부어 농도를 낮춘 후 설탕, 구연산 등을 첨가하여 만든다.
희석식 증류주는 도수가 높아서 별도 유통기한이 없는 한다
그 이유는 알콜이 20도 이상 되는 술은 미생물에 의한 변질될 우려가 없기 때문에 식품위생법에 막걸리 같은 탁주나 약주를 제외한 주류는 별도의 유통기한을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된다.
맥주 유통기한
맥주는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주의 유통기한은 일반적으로 병맥주와 캔맥주는 12개월 .
페트병에 들어있는 맥주의 경우 변질우려가 있다고 보고 6개월로 이라고 한다 .
막걸리 유통기한
알코올 함량이 5~10%의 발효주인 막걸리나 탁주는 유통기한이 평균 10~14일 정도이며, 법적으로 10일 정도이고, 실온에서는 5일이다.
전통주중 증류주는 유통기한 제조일로부터 2년정도이다
양주 유통기한
보드카나 위스키는 도수가 높은 술이라서 유통기한이 없고. 양주의 장기간 보관하려면 자외선이 없는 어둡고 저온인 곳하면 영구적 보관도 가능하다고 한다
유통기한 일정하다고 해도 술의 보관 방법에 따라 술이 변질되는 시간이 짧아 질 수가 있으니 적정한 보관방법을 준수 해야 한다
'기타 궁금해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계올림픽 여자컬링 4강 한일전 경기시간 23일 저녁 8시 5분 (0) | 2018.02.23 |
---|---|
감기에 좋은 민간 요법 (0) | 2018.02.21 |
유튜버 추천 유튜브 동영상 촬영용 카메라 (0) | 2018.02.13 |
컬링 유래와 컬링이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시기 (0) | 2018.02.10 |
고양이 꿈 완전정복 해몽 (0) | 2018.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