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쓰파라치 제도 운영

정치 ,사회 궁금해 2018. 2. 6. 13:37





 도로공사가 명절마다 넘쳐나는 고속도로 쓰레기 단속을  파라파치 제도를 도입했다 .





 

 한국도로공사에 발표의 하면 2016년에 고속도로 버리고간  쓰레기는  4,608t 이라고 한다 .


일일 평균 12톤이 넘는 쓰레기가  고속도로와 도로 주변에 버려지고 있다고 한다


특히  쓰레기 투기는 차량 통행이 증가하는  명절에 더 많이 벌어진다. 

2016년 설과 추석 명절 연휴기간에 하루에 30톤 정도의 쓰레기가 버려졌다고 한다 .



귀향길보다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쓰레기를  더 많이 버리고 있다고 한다 .




고속도로에 쓰레기를 투기행위가 적벌되면 도로교통법에 따라 범칙금 5만원과 벌점 10점 처분을 받거나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단속은 쉽지않는데  대부분 움직이는 차에서  도로변으로 버리고 아니면 몰래 쓰래기를 버리고 바로 도망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한국도로공사는 2017년4월부터 고속도로 쓰레기 무단 투기자를 신고하면  포상금 최고 20만원의 내거는 파파라치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쓰레기 무단 투기자 신고 방법은  식별 가능한 차량 번호를 포함한  무단투기 행위를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첨부해 도로공사에 보내면 된다고 한다. 도로공사 콜센터 1588-2504. 문의하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 



분명히 쓰레기  버리시는 분들도 아이들도 데리고 다녀 오실테데   애들 한테 뭘 가르치 실건지  제발 쓰레기 좀 버리지 말아야 겠습니다 


나중에 쓰파라치에 걸려서  그분들 원망하지 말고 스스로 양심을 찾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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