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나라와 대륙의 기준이 되는 국가 그린란드

그린란드는 북아메리카 북쪽에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인 나라이다 현제는 완전독립국가라고 볼수 없는  덴마크의 자치령에 있는 국가이다 

그린란드는  덴마크 식민 지배 300년이 되는 2021년까지 완전 독립을 목표로 삼고 있고 현재는 외교적 문제외에는  자치적으로 권리와 사법권, 경찰권 등을 독립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그린란드의 수도는 누크

우리나라에 크기와 그린란드를 비교하면 21배의 큰 면적으로 약217만 6,000 km²  지하자원 아주 많은 섬나라

 멕시코보다 더 큰 땅을 가졌지만   인구밀도는 아주 낮아  km²당 0.026명에 불과하다 

그린란드  연평균기온이 -30도 이하로 대부분 국토인 84%가 얼음으로 덮여있고  그외지역도 돌로 이루어진 황무지라  사람이 살기 어려운 조건이라고 한다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은 겨우 국토에 1%정도라고 한다 

그린란드 남부의 나노르탈릭의 경우 겨울평균기온 -3℃로 , 수도인 누크도 -6℃ 정도라고 한다 

 

그린란드는 국제적으로 섬과 대륙을 나누는 기준이 되는 섬이자 나라이다  

그린란드 보다 큰 육지는 대륙으로, 더 작은 육지는 섬으로 정의된다. 

세계에서 제일 큰 섬은 그린란드이고 두 번째로 큰 섬은 뉴기니 , 세 번째는 보르네오 라고  한다 

그린란드 보다 큰 육지를 가진  호주가 섬나라가 아니고 대륙국가인 이유가 이를 기준으로 구분되기 때문이다 

2018/05/14 - [기타 궁금해 ] - 전세계의 국가수 (세계의 나라수) 얼마일까?